어린이도서1 초등학생의 유쾌한 일기장 <내 다리가 부러진 날> 1. 책 소개 《내 다리가 부러진 날》은 이승민 작가의 세 번째 창작 동화라고 한다다. 이승민 작가는 어린이책을 만든 편집자였고, 어린이책을 소개하는 MD였고, 어린이책을 홍보하는 영업자며 이제는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다. 어린이책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듯한 작가. 작가의 소개글에 보면 원래 글쓰기를 싫어했고, 깁스를 하고 텔레비전을 멍하니 보는 게 지겨워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작가의 모습과 닮아있는 듯한 의 숭민. 그리고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는 숭민이의 이야기를 더욱 맛깔나게 살려준 박정섭 작가. 박정섭 작가의 그림으로 숭민이의 이야기가 더욱 코믹하고 유쾌하게 다가온다. 2. 줄거리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초딩 숭민이의 요절복통 학교생활 일기! 모든 사건은 숭민의.. 2024. 3. 3. 이전 1 다음